
정관장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
무더운 날씨 탓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보양식은 무엇일까? 하나은행은 VIP 고객들을 초청해 원기 보충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22일, 하나은행 압구정PB센터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쿠킹클래스가 진행됐다. ‘명랑요리샘’으로 불리는 이혜원 요리연구가의 경쾌한 설명에 따라 ‘마 토마토 버섯 샐러드’, ‘홍삼 닭고기 겨자채’, ‘장어 우엉 깻잎 잡채’, ‘수박 오미자 화채’ 등 네 가지 음식을 만들어봤다. 이번 요리의 특징은 홍삼과 가장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점이다. 음식마다 홍삼을 더해 영양을 두 배, 세 배로 늘렸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우리나라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이 함께 했다. 처음으로 배워본 ‘마 토마토 버섯 샐러드’는 폐 기운을 돋우고 체력 저하에 도움을 주는 마를 주재료로 했다. 마는 소화력이 약한 시니어들에게도 좋은 재료이다. ‘홍삼 닭고기 겨자채’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성질이 평온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힌다. ‘장어 우엉 깻잎 잡채’의 장어는 소화가 잘 돼 노약자나 어린이의 영양식으로 꼽히며, 땀을 많이 흘린 여름,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도 무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마지막으로 배워본 ‘수박 오미자 화채’는 수박 화채에 오미자를 더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오미자는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혜원 연구가는 “매일 먹는 음식이 가장 좋은 보약”이라며 “요리하는 사람이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요리해야만 음식 맛도 좋아지고 영양도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요리 방법을 배운 후, 실제로 고객들이 요리를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족들의 원기를 보충해줄 음식이라는 생각에 고객들은 잠시라도 강의를 놓칠세라 필기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고객들의 삶에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만족을 실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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