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VIP 고객 초청 시네마 데이 행사
하나은행은 2014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자는 마음을 담아 VIP 고객 초청 ‘시네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들은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하나은행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자는 마음을 담아 1400여 명의 하나은행 VIP 고객을 초청해 ‘시네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1월 27일 여의도 CGV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전국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화 <국제시장>은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 국제시장을 주무대로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주인공 ‘덕수’의 삶을 통해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 아버지들의 자화상을 그려낸다. 고객들은 한국전쟁부터 독일 함보른 탄광 한국 노동자, 베트남전쟁, 이산가족 찾기 등 주요 시대적 배경이 다뤄질 때마다 당시 겪었던 상황이 떠오르는 듯 울고 웃으며 2시간여 동안 영화의 재미에 푹 빠졌다. 채널2영업그룹 정희석 전무는 영화 상영 전 인사말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해 동안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은 물론 고객 자녀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하나은행과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미술 전문가와 함께 갤러리를 돌아보는 ‘갤러리 투어’, 레스토랑 쉐프에게서 직접 요리를 배워보는 ‘쿠킹 클래스’. 1박 2일간 전국의 유명 관광지와 맛집을 돌아보는 ‘웰빙 투어’ 등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고객의 자산관리뿐 아니라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 예술 행사를 주최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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