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하나은행 자녀만남행사 "Loveholic Day"
세대를 이어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사하는 하나은행은 매년 자녀만남행사를 개최한다. 9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이번 이벤트에는 70여 명의 고객 자녀가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여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로 여겨왔다. 고객들의 특별한 행복을 찾아드리는 하나은행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올해로 19회째 자녀만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진행된 자녀만남행사 ‘Loveholic Day’에는 고객 자녀 70여 명이 참여해 가을과 어울리는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은 타로카드와 토정비결을 통해 자신과 어울리는 배우자의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행사는 참석자들의 사진과 프로필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서로의 얼굴과 특징을 익히며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미리 점찍는 과정은 흥미진진했다. 이후 진지하면서도 다양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는 소그룹 대화시간이 진행됐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준비된 저녁 식사와 와인파티를 즐기는 동안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드디어 첫인상과 대화를 통해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는 ‘Choice Card’ 작성 시간, 과연 서로의 마음이 통할 수 있을 것인지 긴장감이 고조됐다. 끝으로 ‘Choice Card’를 통해 매칭된 커플 빌표와 센스있는 옷차림을 선보인 베스트드레서 발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Loveholic Day’ 참석자들은 “수준높은 공연과 이벤트 등으로 즐겁고 유쾌한 만남의 시간이었다”며 흡족해했다. 하나은행 PB사업부 이승태 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하나은행은 세대를 이어가는 자산관리 명가로서 앞으로도 VIP 고객들의 자녀만남행사, 자녀 1대1 매칭, 2세대 자녀 모임인 HPBM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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